한국생활개선 원주시연합회가 운영하는 농산물 프리마켓이 지난 7일 시청로비에서 개최됐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과 셋째주 목요일날 진행되는 농산물 프리마켓은 싸고 싱싱한 농산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프리마켓에서는 원주시 10개 읍면동의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인 수박과 복숭아, 아로니아, 옥수수, 마늘, 채소류 등을 선보였다.
지성현 원주시 농촌자원과장은 “싱싱한 농산물을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모두 만족하고 있어 타 공공기관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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