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농협-정상교 당선자〕 “내실이 튼튼한 명품조합 만들겠습니다”
〔신림농협-정상교 당선자〕 “내실이 튼튼한 명품조합 만들겠습니다”
  • 함동호 기자
  • 승인 2019.03.18 0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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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교 신림농협 조합장 당선자
△ 정상교 신림농협 조합장 당선자

신림농협 정상교(63) 당선자는 내실이 튼튼한 명품농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당선자는 “4년동안 사업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경험을 통해 알게 됐다앞으로 조합원 권익보호, 소득증대, 스마트영농 선도, 신속한 신기술·농업정보 제공, 조합원을 위한 봉사체제 확대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당선 비결에 대해 건어물 등 만성적인 적자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을 건실화 한 것은 물론 숙원사업인 주유소 사업 시작, 중앙고속도로 치악산휴게소에 농산물 판매장 구축 등을 통해 일 잘하는 조합장으로 자리매김 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신림농협에서 41년동안 근무해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것이 당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상지영서대 경영학과 졸업 전 신림농협 차장, 전 원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현 강원농협 식품유통사업단 운영조합장, 농협 벌꿀 관련 조합장 협의회 총무, 재선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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