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3일 원주시 봉산동 소재 화시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각종 문화행사를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플롯, 바이올린, 첼로 연주실력을 뽐내며 민요를 선보인 것은 물론 할머니들에게 얼굴팩 마사지를 해드렸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사건 당시 피해가족 및 구조대원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해 대통령 표창,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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