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5일까지 1전시관에서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오는 6월 25일까지 1전시관에서 개관 15주년 기념 ‘정시영 초대전, Birch-white Soul’을 진행한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정시영 화가는 그동안 개인전 16회, 단체전 250여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작업한 작품 1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자작나무숲이 운영하는 ‘자작나무를 소재로 하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평면 회화 뿐 아니라 사진, 조각, 도예,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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