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출동>하늘에서 본 대동맥 위용
<드론출동>하늘에서 본 대동맥 위용
  • 김은영,김나래
  • 승인 2015.08.1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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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메인.jpg▲ 원주시 지정면 신평리 광주~원주고속도로 서원주 분기점 공사현장.
 
원주발전의 기폭제가 될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강릉복선전철 공사현장이 서서히 위용을 뽐내고 있다. 광주-원주고속도로는 오는 2016년 11월, 원주~강릉복선전철은 2017년 1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각종 중장비 소리가 요란하다. 개통될 경우 서울에서 원주까지는 50분, 원주에서 강릉까지는 1시간이 걸리는 등 수도권에서 1일 생활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본지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드 론(Drone·무인항공기)을 활용해 각도, 높이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사현장을 현미경처럼 살펴봤다. 실핏줄 처럼 쭉쭉 뻗은 국가대동맥의 현장을 통해 원주의 미래상을 엿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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