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수도권 관광객 120명이 서울 청량리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해 원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관음사와 회촌문화 역사마을, 매지농악 관람, 네오플램, 참존 공장, 전통시장 등을 둘러봤다.
한국관광공사, 원주시, 코레일, 네오플램, 참존, 롯데관광, 홍익여행사, 코레일관광개발 등은 지난 11일 원주 산업관광 협약을 체결해 정식 관광 상품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 관광상품은 수도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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