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고 85.9%, 진광고 72.5%, 원주고 70.6%순
국외진학률, 강원과학고 2.3%, 삼육고 0.7% 순
국외진학률, 강원과학고 2.3%, 삼육고 0.7% 순
원주지역 고등학교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강원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지난 5월 현재 도내 시군 고교의 4년제 대학 평균 진학률은 62.2%로 나타났다. 시군별로 보면 양양군이 75.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원주시 67.8%, 영월군 67.3%, 춘천시 64.8%, 정선군 63.8%, 동해시 63.6%, 철원군 62.8% 순이었다. 원주지역 고교별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을 보면 삼육고가 85.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진광고 72.5%, 원주고 70.6%, 육민관고 70.3%, 치악고 68.6%, 상지여고 68.4%, 강원과학고 68.2%, 원주여고 66.9%, 대성고 64.2%, 북원여고 63.0%, 문막고 28.9%로 파악됐다. 국외진학율은 강원과학고 2.3%, 삼육고 0.7%, 치악고 0.6%, 원주여고 0.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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