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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매지농악 학술지 발간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원주매지농악전수교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원주매지농악의 활성화·발전방안과 문화유산 가치와 의의를 평가한다. 경기대 김헌선 교수의 원주매지농악 3중 문제와 전망에 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경기대 시지은 교수의 ‘원주매지농악의 특징’, 고려대 김은희 교수의 ‘지자체농악단 운영실태와 준거’ 등을 발표한다. 이어 강릉원주대 장정룡 교수가 좌장을 맡아 원주역사박물관 박종수 관장, 상지대 황도근 교수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