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김택중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알레르기성 질환예방과 치료, 개선에 도움이 되는 ‘자단향 추출물’ 관련 기술특허로 앞으로 (유)결피부과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 음료와 식품으로 사업화 된다.
협력단은 이 특허기술 이전으로 정액기술료와 순매출액의 일부분인 경상기술료를 받으며, 수익은 수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김택중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천연 소재는 친환경 소재로, 아토피 및 알레르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를 함유한 피부외연고제품, 음료 및 식품개발 시 기업의 고용창출, 매출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결피부과학연구소는 고은결한의원과 한방식의약연구소 등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약이나 천연소재를 활용한 제품 연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