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는 지난 18일 관내 위험물제조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에서는 △폭염 대비 유증기 안전수칙 교육 △안전관리자의 업무 공백 방지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위험물 안전관리법령 이행여부 등 현지 확인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에 대비해 위험물 안전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한다”며, “취약시간대(오후12~3시)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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