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 김서호, 경제학과 2학년 김태형 학생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를 보유한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인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 학생들은 이번 선정을 통해 최대 1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연세대 원주LINC+사업단이 지원하는 창업멘토링을 통해 ‘직장인들의 만족스러운 평일 여가활동을 위한 개인맞춤형 O2O 서비스’, ‘3D프린팅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프리미엄 안경테’를 과제로 창업아이템을 준비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