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는 산업경제위원회 안정민 의원이 지난 7일 ‘2019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입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업과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을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안정민 의원은 유아·아동·청소년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 조성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확대 등 제도개선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