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출신 청년들의 독립 예술 영화 상영
원주 옥상영화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상지대 한의학관 옥상에서 열린다. 원주 옥상영화제는 지역 청년을 중심으로 만든 작은 영화제로 독립·예술 영화를 주로 상영한다. 개막작은 강원도 출신 감독들이 만든 ‘강원단편선’이다. 올해는 강원단편선 영역을 늘려 9편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영화제에서는 국내외에서 주목 받은 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장르의 영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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