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문화원연합회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인 ‘세대공감-감자꽃이 피었습니다’를 2일 오후 4시 원주 장미공원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원주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노래, 무용, 농악, 악기연주 등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동아리 21개팀이 참여한다. 원주문화원에서는 도래샘색소폰앙상블, 시티즌코럴, 아마빌레 앙상블, 치악하모, 젬베 동아리 등 5개 팀이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은 지난달 9일과 20일 춘천과 강릉에서 각각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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