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GTI박람회 안에 또 다른 박람회
원주 GTI박람회 안에 또 다른 박람회
  • 신강현 기자
  • 승인 2019.09.0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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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20일까지...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
국내․외 기업 530개...전략산업관, 식품관, 리빙관, 글로벌관으로 구성.
GTI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미니 박람회

강원도는 내달 17일부터 나흘동안 원주시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장 안에 또 다른 ‘미니 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박람회에는 의료기기 전시회, 마을박람회, 원주시관, 원주 3夜시장, 다문화 공감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먹거리가 선보인다. 강원의료기기 전시회(GMES 2019)에서는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의료기기를 전시 판매한다. 또 기업도시 의료기기 종합지원 센터에서는 17일부터 이틀동안 전문의료기기를 전시·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올해 처음 개최되는 마을 박람회에서는 도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우수제품이 판매된다. 이밖에도 원주시 명품관에서는 시를 대표하는 6개 기업에서 20부스를 선정해 기업도시 원주시만의 특징을 살린 공간을 창출한다. 원주 3夜시장은 박람회장 인접공간에 향토음식 등 총 100여 개 부스를 설치하여 먹거리를 제공한다. 다문화 공감부스는 원주시 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3夜시장 내 글로벌 푸드점을 설치해 중국과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각 나라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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