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1인 개발자 지원
원주시는 기획재정부로부터 50억 원을 배정 받아 ‘디지털 헬스케어 보안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보안 리빙랩’ 구축 방침 발표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서는 주요 산업현장에 융합보안 테스트베드를 만들어 스타트업과 1인 개발자들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원주시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를 준비중인 기업과 연구자들이 보안 테스트를 가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기기 보안성 시험, 서비스 플랫폼 취약점 점검, 개인정보 보호 점검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 통해 5G 통신 환경과 사물인터넷(IoT)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5G 융합분야이 보안 투자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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