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 심규정
  • 승인 2015.09.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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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만경.jpg▲ 전만경 원주국토관리청장
 
지난 10일 취임한 전만경(54)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입지전적인 인물의 대명사로 불린다.

영월 출신의 전 신임 청장은 영월 연당초를 졸업한뒤 중졸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 배문고, 서울시립대 도시행정과, 인하대 교통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땄다.

지난 1986년 7급 공채로 교통부에 임용된 이후 교통부 수로국, 감사관실, 건설교통부 예산 및 인사계장, 장관비서관, 주사우디왕국 대사관 참사관 및 건설교통관, 국토해양부 도로운영과장,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3년부터 2년간 강원도 건설협력관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토지정책론’이 있다.

가족은 부인 박수정씨와의 사이에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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