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0청춘합창단, 23일 첫 정기발표 개최
6090청춘합창단, 23일 첫 정기발표 개최
  • 이혜원 기자
  • 승인 2019.10.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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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6090청춘합창단이 오는 23일 오후730분 치악예술관에서 첫 정기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공연에서는 합창단원들이 직접 작사한 꽃들의 노래’, ‘청춘의 뱃노래’, ‘인생은 아름다워등이 발표되고 영화 OST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노래 6곡이 불려진다. 이와 함께 원주시민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출연해 6090청춘합창단과 화음을 맞춘다. 6090청춘합창단 발성코치를 담당한 원주시립합창단 주민환 테너와 경지현 바리톤이 축하무대를 갖는다. 6090청춘합창단은 2017년부터 실버계층 50여 명을 대상으로 합창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3년 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첫 발표무대를 열게 됐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6090청춘합창단의 첫 정기발표회를 시작으로 지역 실버계층의 폭넓은 문화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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