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서 보기 힘든 열대·아열대 과일인 파파야, 한라봉, 감귤류 등이 열려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약 150m² 규모의 아열대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과수, 허브, 채소, 화훼 등 약 40종 120주 이상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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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서 보기 힘든 열대·아열대 과일인 파파야, 한라봉, 감귤류 등이 열려 방문객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약 150m² 규모의 아열대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과수, 허브, 채소, 화훼 등 약 40종 120주 이상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