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 표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 표창
  • 김은영기자
  • 승인 2019.10.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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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올해로 43번째를 맞은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경영과 혁신 활동을 통해 모범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심사평가원은 ICT 기반 HIRA 시스템, 보건의료 빅데이터, AI기술(전산심사 항목개발, 영상판독)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계기로 진료비용 심사업무로 수집한 국내 최대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통계를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제공한 것은 물론 민간, 학계, 산업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지원해 신규서비스 개발, 사업화 특허출원, 투자유치 등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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