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토박이 추천 명소’라는 테마로 올해 11월에 가볼 만한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관광지는 아직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은 아니지만 지역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장차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선정된 관광지는 서산 웅도, 대전 대동하늘공원, 충주 오대호 아트팩토리, 광주호 호수생태원, 경북 의성 금성산 고분군 역사관광지, 울산대교 전망대 등 6곳이다. 이들 관광지는 현재와 과거를 잇는 시간여행, 힐링과 휴식, 인생사진 명소 등 저마다의 개성이 뚜렷하며, 당일여행은 물론 1박 이상 머무르며 야경과 밤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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