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횡성 중·고교생 52명에 장학금 3,550만 원 전달
원주·횡성 중·고교생 52명에 장학금 3,550만 원 전달
  • 편집국
  • 승인 2019.11.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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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지청장 손준성)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원주지역연합회(회장 이규삼), 원주한마음청소년장학재단(이사장 조창진)은 지난 20일 오후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제21기 원주한마음청소년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에서는 기소유예청소년 선도와 청소년 문화활동, 법질서바로세우기 등 그간 활동 내용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범죄예방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우수위원과 자원봉사단체 위원에게 검사장, 지청장, 전국연합회 회장, 원주지역연합회장 표창 등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원주·횡성 지역 중·고교생 52명에게 장학금 3,550만원을 전달했다. 법사랑연합회에서 운영하는 한마음청소년장학재단에서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관내 52개 중·고등학교 1,698명의 학생에게 총 106,49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검사장 표창 이용해 최애숙 이창호 지청장 표창 진범식 박영식 황송자 이현 이인규 최용선 전국연합회장 표창 정원옥 김진수 조형래 연합회장 표창 서상일 이상운 박숙녀 임재웅 조재호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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