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달 2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광고 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광고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중 역대 최초로 수상하게 된 공단은 최근 제작한 ‘MRI 급여확대’, ‘의료인의 헌신’, ‘노인장기요양보험’, ‘금연치료지원’ 등 각종 공익 캠페인이 기존의 생각과 형식을 깬 것에 주목하며 일반부분에서까지 경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익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를 맞춘 공익 광고를 제작하여 정책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건강보험 제도가 국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