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2시 원주문화원
원주문화원은 오는 5일 오후2시 공연장에서 ‘2019 원주향토사 스토리텔링발굴사업 학술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지대 관광학부 장경수 교수, 이기원 전 강원도사편찬위원회 민속분야위원장, 상지대 경제학과 조석곤 교수가 연구발표에 나서며 지역주민 의견수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원주향토사 스토리텔링발굴사업은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지역의 문화자원 발굴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지정면과 호저면 시작으로 지역의 읍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왔다. 내년에는 발굴된 자료집을 통합본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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