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1,989만 원)보다 낮아
서울, 울산, 세종, 광주 경기 순
서울, 울산, 세종, 광주 경기 순
강원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1,847만 원으로 파악됐다. 통계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2018년 지역소득(잠정)’을 보면 강원도는 1,847만 원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1,989만 원)보다 142만 원 낮았다. 서울(2,326만 원)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고 이어 울산(2,167만 원), 세종(2,061만 원), 경기(1,985만 원), 광주(1,980만 원), 대전(1,975만 원), 부산(1,892만 원)순이었다. 개인소득은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반면 1인당 개인소득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1,805만 원), 전북(1,829만 원), 경북(1,832만 원), 충북(1,843만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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