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액 6,100만 달러, 도착액 6,500만 달러
예년 비해 큰 폭의 감소세 지속
17개 시·도 중 각각 12위, 11위
예년 비해 큰 폭의 감소세 지속
17개 시·도 중 각각 12위, 11위
지난해 강원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실적 신고금액은 6,100만 달러(22건)으로 지난 2017년(13억 9,300만 달러), 2018년(10억 6,600만 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지난해 도착금액은 6,500만 달러(19건)으로 지난 2017년(2억 2,500만 달러), 2018년(2억 5,600만 달러)로 곤두박질 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금액으로는 강원은 17개 시·도 중 12위로 나타났다. 광주(600만 달러), 경북(2,500만 달러), 대전(3,200만 달러), 대구(5,300만 달러), 전남(5,400만 달러)순으로 저조했다. 도착금액으로는 강원은 17개 시·도 중 11위로 나타났다. 대전(500만 달러), 광주(600만 달러), 대구(3,100만 달러), 부산(2,800만 달러), 대구(5,500만 달러), 전남(5,600만 달러)순으로 저조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