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투자유치 곤두박질
지난해 외국인 투자유치 곤두박질
  • 심규정
  • 승인 2020.01.11 0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고액 6,100만 달러, 도착액 6,500만 달러
예년 비해 큰 폭의 감소세 지속
17개 시·도 중 각각 12위, 11위

지난해 강원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실적 신고금액은 6,100만 달러(22)으로 지난 2017(139,300만 달러), 2018(106,600만 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지난해 도착금액은 6,500만 달러(19)으로 지난 2017(22,500만 달러), 2018(25,600만 달러)로 곤두박질 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금액으로는 강원은 17개 시·도 중 12위로 나타났다. 광주(600만 달러), 경북(2,500만 달러), 대전(3,200만 달러), 대구(5,300만 달러), 전남(5,400만 달러)순으로 저조했다. 도착금액으로는 강원은 17개 시·도 중 11위로 나타났다. 대전(500만 달러), 광주(600만 달러), 대구(3,100만 달러), 부산(2,800만 달러), 대구(5,500만 달러), 전남(5,600만 달러)순으로 저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