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소년 1월에만 500명 방문
중국 청소년 1월에만 500명 방문
  • 김은영기자
  • 승인 2020.01.1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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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2014년부터 82회 9,130명 유치

원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1월에만 중국 청소년 500여 명이 원주시를 방문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치악예술관, 오는 20일 백운아트홀 등 총 3회에 걸쳐 열리는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에 중국 수학여행단 5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양국의 전통무용과 K-POP 댄스 및 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학교 방문, 한지테마파크와 간현 레일바이크 등 원주시의 주요 관광지도 방문할 예정이서 원주시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유치에 나서 총 829,130여 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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