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노력
상지대학교와 (주)바디프랜드는 지난 14일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위과정 및 비학위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재학생의 바디프랜드 사내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교수 등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교육과정 및 직업교육 공동운영 및 헬스케어 분야 지역공헌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을 진행한다. (주)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분야의 최고 기업으로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R&D센터를 설립해 200여 명의 연구진들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상지대는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한의과대학과 보건과학대학 관련 전공 및 학과의 긴밀한 협력 사업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