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 ‘적합’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 ‘적합’
  • 원주신문
  • 승인 2020.01.22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도관리는 시험 검사기관의 검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숙련도 평가는 매년 실시하고 현장 평가는 3년마다 실험자의 능력, 실험실의 조건 및 상태 등에 대해 실시한다. 시는 이번 판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정도관리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로써 먹는 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해 수질검사 분석 장비의 선진화 및 전문 기술력 확보 등 안전한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