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향토 맛집 찾는다
원주시, 향토 맛집 찾는다
  • 원주신문
  • 승인 2020.02.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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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맛집을 발굴해 향토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위해 대물림 음식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한 기간이 20년 이상이고, 대물림해 운영 중인 곳이다.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원주시 보건소 위생과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업소는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에 이어 식품진흥기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물림 맛집으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시는 대물림 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 표지판을 제작해 설치하고 지역 주요 관광지에 홍보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또 시 홈페이지와 언론매체 홍보 등을 통해 지역 대표 향토 메뉴를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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