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지난 17일 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제4회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 행사에서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윤종기 이사장은 “음주운전 기준 및 처벌 강화로 음주운전 사고가 감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이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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