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희망상자 지원사업 동참
신한금융그룹 희망상자 지원사업 동참
  • 김은영기자
  • 승인 2020.05.29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 활성화 위한 착한 소비 프로젝트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된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프로젝트, ‘희망상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화폐를 구입, 식료품 등을 구매하여 희망 상자 80개를 만들어 코로나 저소득 노인·장애인 등에 전달한다. 신한은행 원주커뮤니티 남택수 단장 등 신한은행 관계자들은 지난 28일 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허기복 관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매출이 줄어 힘들었던 상인들까지 생각한 진정한 지역사회 상생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