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 지역주민 위한 5개 공모사업 선정
원주교육문화관, 지역주민 위한 5개 공모사업 선정
  • 원주신문
  • 승인 2020.05.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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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4,200만 원 확보
“양질의 문학 프로그램 제공”

원주교육문화관은 올해 5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2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문독서아카데미, 길 위의 인문학, 문화가 있는 날, 웹툰창작체험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이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6, 7, 9, 10월 동안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명화를 신화, 화학 등과 연계하여 다각도로 살펴본다.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7월 31일 오후 7시에 이상진재즈트리오의 재즈공연을 펼친다.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웹툰창작 기초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책 연계 코딩교육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달 14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독서 융합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동자 관장은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기회로 어린이와 청소년은 자신의 꿈을 찾고, 성인들은 교양을 살찌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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