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성성 평가 1등급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성성 평가 1등급
  • 심규정 기자
  • 승인 2020.06.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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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8차 급성기뇌졸중 평가결과 공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8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급성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평가다. 주요 평가내용은 △다학제적 치료 대응에 중요한 전문인력 구성여부 △장애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치료를 평가하는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및 조기재활 평가율 △흡인성 폐렴 등 합병증 예방을 위한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등 9개 지표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등 각종 지표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도내에서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강릉아산병원, 강릉대학교병원, 의료법인 강릉동인병원, 한림대학교 부속 춘천성심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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