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1일부터 10일간 치악예술관, 중앙청소년문화의 집, 댄싱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무용제 본경연 티켓이 13일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16개 시도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무용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인 전국무용제는 지역 예선을 거친 무용단이 언어와 감정을 아름다운 몸짓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계정당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티켓 금액은 동일하다. 전일권은 단체부문 본선 경연과 개·폐막식이 포함되며, 선착순 100장 한정판매 된다. 본 티켓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을 대비하기 위해 ‘거리 두기 좌석제’를 시행한다. 좌석은 한 칸씩 띄어 관람하게 되며 총 사용 좌석은 137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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