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사회적가치 실현과 경영혁신을 위해 시민참여혁신단을 위촉했다. 총 23명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혁신단은 광해관리, 기술개발, 지역진흥, 석·연탄산업, 경영관리 분과로 나뉘어져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공단은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 혁신 추진계획 수립부터 점검, 모니터링 및 환류 등 공단의 혁신활동 전 과정에 위원들을 참여시켜 국민체감형 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남상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위원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공단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사회적가치 창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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