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7일 견본주택 오픈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7일 견본주택 오픈
  • 김은영기자
  • 승인 2020.08.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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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중대형(91~125㎡) 1,215세대 규모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접수…전국 청약 가능
△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항공조감도
△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항공조감도

제일건설㈜은 7일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28만 6.776㎡의 가래실공원과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파노라마 공원조망권은 물론 원주 굽이길 5코스 버들만이길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91~125㎡, 1,215가구로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대단지다. 타입 별 가구 수는 ▲91㎡ 701가구 ▲98㎡ 49가구 ▲105㎡ 49가구 ▲110㎡A 270가구 ▲110㎡B 90가구 ▲117㎡A 21가구 ▲117㎡B 7가구 ▲125㎡A 21가구 ▲125㎡B 7가구 등이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 전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4Bay(일부제외) 등 혁신설계를 도입했으며, 10cm 더 높은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팬트리와 알파룸 등을 도입해 실속 있고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에도 힘썼고 저층세대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 할 수 있다.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다른 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자녀세대를 위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과 실버세대를 위한 경로당, 시니어가든도 마련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또 단지 곳곳에 8가지 테마공원 등 특화된 조경설계를 적용했다.

△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투시도
△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투시도

인근에는 봉대초, 버들중, 원주여고 등 교육시설은 물론 다수의 학원가와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미리내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출입구 정면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원주 도심권과 시외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주~서원주 경강선 연장이 확정됐고, 연말 서원주~제천 중앙선복선전철이 개통되는 등 교통호재도 이어진다. 현재 원주혁신도시에는 12개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어 공공기관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1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이며, 내달 1일~3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혁신도시 내 공급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가구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전 가구가 전용 85㎡를 초과하기 때문에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된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구동 1486의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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