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모공원 성묘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공단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모실과 휴게실은 폐쇄되며, 봉안당도 축소 운영된다. 봉안당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순차적 출입 통제와 함께 참배는 20분으로 제한된다. 비대면 온라인 성묘는 21일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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