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희망문화재단(이사장 이경남)은 지난 19일 흥업면 재단 대강당에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경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제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 비대면 봉사활동 등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희망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을 통한 문화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문화예술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7년 말 출범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그동안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9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기부금단체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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