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작가들의 우수성 알리겠다"
"원주작가들의 우수성 알리겠다"
  • 편집국
  • 승인 2015.11.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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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jpg▲ 김상수이사장<원주옻칠문화진흥회>
 
사단법인 원주옻칠문화진흥회 김상수(55)신임 이사장은 강원도 무형문화재 12호 옻칠장 장인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0호 김태희 선생의 우석공예연구소를 사사하고 부천무형문화재 엑스포시연 및 전시, 한국공예의 법고창신(롯데갤러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9월의 매화’, 옻칠로 그린 무위당 서화(원주역사박물관)등 활발한 작품·전시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원주옻칠문화센터 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칠향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원주 작가들의 국내 전시는 물론 해외 전시를 통해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 구미 출신으로 부인 박정숙씨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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