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과 객실 연계
오크밸리 리조트는 편안한 휴식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여행 패키지 2종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뮤지엄 산 패키지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뮤지엄 산 입장권 2매와 객실 1박이 포함된 패키지이다.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뮤지엄 산은 해발 275미터 산 정상에 위치해 여유로운 예술 작품 감상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주중 31TYPE 객실 기준 13만 9,000원 부터이다.
단풍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이라면 미호 박물관 패키지가 제격이다. 다양한 화석, 광물과 곤충 표본 등이 전시된 미호 박물관은 실내 전시관뿐만 아니라 야외 산책로를 따라 공룡 모형들이 전시돼 있다. 미호 박물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입장권 3매, 음료 3잔이 포함돼 있으며 주중 25TYPE 기준 11만 6천원부터 이다. 한편 오크밸리는 객실에서도 셰프가 준비한 음식을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루므로(ROOMEURO)’ 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크밸리 가을 여행 패키지는 예약실(☎1588-7676)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패키지 별 금액과 자세한 포함 사항은 오크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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