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시장은 내년 2월 말까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장 내 1, 2층 20개 상점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 1개를 찍어 빙고를 만들면 1줄 빙고는 온누리 상품권 5,000원, 2줄 빙고는 온누리 상품권 10,000원을 지급한다.
배부연 경제전략과장은 “김장철, 연말을 맞아 전통시장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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