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예정
원주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원주와樂’ 자체 특별여행주간 운영을 전면 취소한다. 이번 여행주간은 원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예정돼 있었다. 당초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관광객 감소 등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원주여행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관광 활성화 캠페인과 현장 홍보 마케팅 등을 전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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