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간평가에서 매우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평가는 대상자 선정 적정성, 서비스제공계획 적절성, 사업추진 적극성 등 5가지 지표로 나눠 전국 647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국 20개 기관이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도내에서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유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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