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최근 중앙동 도시재생지역에 공공와이파이 11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설치지역은 자유시장, 중앙시장, 시민전통시장, 풍물시장, 강원감영 내부다. 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된 장소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Wonju SmartCity WiFi’를 선택하면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휴대용 단말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신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