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요양시설 등 관내 감염 취약시설 총 149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체 의료 인력이 없는 요양시설은 치악체육관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매주 화, 목요일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검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5일 이들 시설 45개소, 820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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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요양시설 등 관내 감염 취약시설 총 149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체 의료 인력이 없는 요양시설은 치악체육관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매주 화, 목요일 2회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검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5일 이들 시설 45개소, 820명에 대한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