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원주지역에 주소를 두고 타지역에 택배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다. 올해 사업량은 약 3만 건으로, 총사업비는 1억 2,000만 원이다. 택배비 지출 총액의 50%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내달 9일까지 농업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원주지역에 주소를 두고 타지역에 택배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다. 올해 사업량은 약 3만 건으로, 총사업비는 1억 2,000만 원이다. 택배비 지출 총액의 50%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내달 9일까지 농업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