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군사학과는 19일 오후 민주관 3층 대강당에서 신입생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정대화 총장은 “앞으로 상지대학교 군사학과가 명품 군사학과 반열에 올라 국가안보와 군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상지대학교 군사학과는 도내 유일의 4년제 군사학과다. 올해 25명을 모집하는 수시전형에서 220명의 지원, 8.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상지대학교는 현재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안보학전공 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부설 군사안보연구소 설립과 박사과정 개설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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