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는 중국, 홍콩, 러시아, 동남아 등에서 관광객 5,000여명이 참가한다. ‘Ski Korea Festival’은 기존 용평리조트(상품명: Fun Ski Festival), 하이원리조트(상품명: GOGO Ski Festival)에 이어, 이번 시즌부터 대명비발디파크(상품명: Viva Ski & K-Food Festival)
에서도 새롭게 열며 평창 동계올림픽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3박 4일 일정으로 스키강습 뿐만 아니라 대회 및 시상식, 공연 관람, 문화·음식 체험, 각종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중국 관광객만을 위한 행사(1월말, 용평/하이원)를 별도로 마련하였으며, 이달 말(12.21~22)에는 중화권 여행사 관계자 60여명을 초청,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는 등 본격적인 중국시장 개척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지난 18일 자카르타, 2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하이원리조트, 대명리조트, 용평리조트와 공동으로 현지 여행사 비즈니스 상담회, 언론설명회, 공사 동남아 해외지사장-스키장 회의 등을 동남아 스키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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