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원은 원주어리랑 전승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주어리랑보존회 남강연 회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은 내달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원주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다.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시 모집한다.
한편 오는 29일부터는 찾아가는 원주어리랑 전승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 2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문화원(☎764-3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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